‘돌봄의 가치’ 실현을 위한 「종합재가센터」 인력 구성 ‘박차’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1일 제주사회서비스원 본부에서 「제주시 및 서귀포시 종합재가센터」설치·운영을 위해 센터장 및 사원을 각 2명씩 채용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종합재가센터는 공공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복지 체감도 향상 및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설치 진행 중이며, 조금 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주도를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제주시 및 서귀포시에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종합재가센터에서는 △재가장기요양 서비스△틈새(긴급) 돌봄 서비스△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귀포 종합재가센터에서는 △서귀포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사업도 병행하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번 임용된 센터장 및 사원은 “(재)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지만, 한편으론 안정적인 출발을 위한 책임감을 깊이 느낍니다. 도민이 행복하고 든든한 돌봄스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종합재가센터가 빠른시일 내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시연 원장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제주시 및 서귀포시 종합재가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하여 각각 4월 및 5월에 개소할 수 있도록 본부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공공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삶이 아름답고 따뜻해질 수 있는데 모두 함께 고민과 노력을 같이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센터장 및 사원 채용에 이어 단계적으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제주시 및 서귀포시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각 5명씩 추가 채용 진행 중에 있다. 채용 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공고 바로가기 ☞ https://jeju.pass.or.kr/notice-hire)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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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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