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재단법인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본격 업무 돌입(헤드라인제주) | ||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2/01/11 (17:34) | 조회수 631 |
‘돌봄의 가치’실현을 위한「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맞춤 인력 구성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10일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위해 특화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를 포함한 전담사회복지사 5명을 채용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서귀포 시내 만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기초연금수급자이면 신청·이용할 수 있으며, 본 사업은 서귀포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수행기관 모집을 두 차례 실시한 결과 1권역에는 신청기관이 없어,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협약 체결하게 되었으며 사회서비스원에서 직접 시행하는 것은 전국에서 두 번째이다.
전담사회복지사는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생활지원사 교육·관리 및 업무 배정·조정, 업무분장△대상자관리(특화서비스 별도관리)△집단프로그램기획및운영△지역자원발굴·연계, 후원금품 모집·배분△사업추진실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번 임용된 전담사회복지사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며, 업무 종사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회서비스원의 시작을 함께하는 사업인 만큼 원장님을 비롯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양질의 공공서비스 및 인력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복지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시연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공공이 함께하고 책임지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존재하지만, 종사자를 직접 채용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존재한다.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종사자의 근무 환경과 처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사회서비스원의 설립 취지에 맞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과 기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월 11일 전담사회복지사 1명 및 생활지원사 3명에 대한 추가 채용 공고계획에 있다
출처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
<기사바로가기>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570
- 사진_임명장수여.jpg (1.0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