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인력 자질.역량강화 통한 공공서비스 질 향상 나서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은  2일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한 서비스 매칭 및 제공을 위한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취약계층 및 자가 격리 대상 또는 일상생활에서 위기 상황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은 이에따라 2일 긴급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한 서비스 매칭 및 제공을 위한 돌봄 인력의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 인 연구소 김진훈 소장의 돌봄전문인력의 역할과 책임 및 돌봄 대상자의 일상생활관리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빛사랑재가복지센터 김영희 원장의 전염병관련 방역수칙, 돌봄 대상자 안전, 돌봄 대상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사회서비스원 소속의 돌봄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공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사회서비스원 운영 및 함께하는 돌봄 인력의 자질 및 역량강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도민이 행복하고 든든한 사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21년 12월 28일 개원한 이후 현재 제주도육아종합지원센터, 서귀포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탁·운영, 긴급돌봄서비스·지역사회서비스지원사업 수행기관 지정 및 종합재가센터 설치, 우리복지관(발달장애인복지관) 수탁에 따른 운영을 준비 하는 등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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