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1일 제주시종합재가센터장에 이화선 씨를,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장에 송장희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와 민간기피 돌봄 영역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축된다. △재가장기요양 서비스 △틈새 돌봄 서비스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귀포 종합재가센터에서는 서귀포시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사업도 수행하게 된다.

양시연 원장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종합재가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해 각각 4월과 5월에 개소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사원 최종합격자 2명에 대한 임명도 함께 진행했다.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센터별로 요양보호사를 5명씩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정보는 제주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jeju.pa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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