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도사회서비스원, 민간시설 사회복지사업 본격 시행(제주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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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2/05/23 (14:04) | 조회수 438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민간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도사회서비원은 이에따라 올해안에 민간시설 지원사업으로 컨설팅지원을 비롯해 안전점검과 환경개선,
종사자 역량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첫 사업으로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사업 진행에 앞서 지난 4월15~27일까지 대상 시설에 대한 욕구 조사 결과, 가장 많이 응답한 사업에
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에 시행하는 소방안전 점검 지원 사업은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지부장 조대호)와 협약 및 용역
계약을 체결 진행함으로써, 전문성을 바탕으로 꼼꼼한 소방안전점검과 피드백을 제공하고, 긴급하고
단순한 점검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원할 예정이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도 출자 출연
기관이며, 현재 노인맞춤돌봄사업, 도육아종합지원센터, 종합재가센터(제주시1, 서귀포시1) 등을 운영
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복지관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등을 위탁 운영하게 된다.
양시연 원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사업이 소규모 취약 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울러 민관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제주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