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도내 소규모 취약시설 20개소 소방안전 점검 실시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과 한국소방안전원 제주지부(지부장 조대호)는

지난 3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의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소방안전점검,

화재예방 전문 컨설팅 지원, 소방안전 인식 및 강화 교육사업 등을 공동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6~8월까지 도내 소규모 취약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소통을 통하여 소규모 시설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 “시설안전점검은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점검에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