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사회서비스원 소강당인 온기나눔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효과적인 기관홍보’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앞서 사회서비스원은 소규모 민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교육 내용 등을 조사한 바 있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가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과 SNS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한 참석자는 “보도자료 작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현장의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회서비스원의 역량 교육은 추후 4차례 더 예정됐으며, 사회복지시설 등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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