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광역치매센터 협약
치매관리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등

(재)제주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과 제주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는 18일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치매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두 기관은 지역사회내 치매관리서비스의 효과적 협력체계 구축, 치매관리서비스 이용 독려를 위한 홍보 및 치매 인식 제고, 치매환자 및 치매가족 삶의 질 향상 도모 등에 협력한다.

양시연 원장은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약 930여명에게 노인맞춤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 등 종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틈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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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