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에서는 시설안전점검 지원사업의 민간 사회복지시설 욕구를 반영하여 9월~10월 동안 도내 아동·청소년 대상 소규모 취약시설 23개소의 전기·가스안전점검이 시행된다.

이번 전기·가스안전점검은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지회장 신현주)를 통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사회공헌활동 3개소, 제주사회서비스원 지원사업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기·가스안전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타이머, 스프레이 소화기 등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양시연 원장은“전기·가스안전점검결과에 대해 점검시설에 개선방안 등 컨설팅을 제공함에 따라 소규모 취약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한 환경구축과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라인제주(http://www.newsline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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