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현대사회 돌봄 필요성은 얼마나 될까”(제주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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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2/12/15 (09:04) | 조회수 380 |
긴급돌봄서비스 사례발표를 통한 공공돌봄서비스 토론회가 제주에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오는 19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공공돌봄서비스 토론회를 개최다.
이번 토론회는 공공과 민간의 돌봄서비스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보영 영남대학교 교수가 ‘현대사회 돌봄의 필요성’에 대한 기조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패널토론에는 현지홍 제주도의원을 좌장으로 제주도와 도내 사회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양시연 제주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돌봄의 문제는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위험”이라며 “짧은 기간의 활동이지만 도민과 함께 사례를 공유하면서 돌봄의 가치를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돌봄지원사업은 코로나19나 기타 사유로 발생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제주사회서비스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긴급돌봄지원단 돌봄인력 30명이 도민 35명을 대상으로 총 354회(1154시간) 서비스를 제공했다.
출처 : 제주매일(http://www.jejumaeil.net)
주소 :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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