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사회서비스원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 폭염대비 AI기반 전화안부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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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3/08/16 (16:56) | 조회수 300 |
제주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 직영시설인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센터장 송장희)는 오는 9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AI기반 전화안부확인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롯데복지재단에서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AI를 기반으로 폭염과 태풍 등 기후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안부확인을 하고, 수시로 안부확인을 해야하는 돌봄종사자들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제주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가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는 이보다 앞선 8월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대상자에게 여름철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폭염안전수칙이 담긴 부채 2000개를 제작해 전달하는 등 여름철 어르신들의 안전확인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종합재가센터를 설치하고 △재가장기요양서비스, △긴급돌봄서비스, △발달장애청소년방과후활동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심돌봄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뉴스N제주(http://www.news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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