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도 종합재가센터 2개소 동시 개소(제주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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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2/06/10 (09:00) | 조회수 673 |
전문적·안정적 돌봄서비스 기대
제주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이 직영하는 종합재가센터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동시에 개소한다.
제주도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서귀포시 동홍동 소재)에서 통합개소식을 연다고 열고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종합재가센터는 사회서비스원 직영시설로 도민 대상으로 공공에서 직접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기관이다. 방문요양, 긴급(틈새)돌봄,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노인맞춤돌봄지원사업 등을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며 지역내 돌봄서비스의 효율성과 실효성 높임을 목적으로 한다.
양시연 원장은 “코로나19의 경험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공적체계의 돌봄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종합재가센터 개소를 통해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민간 돌봄서비스 기관과의 네트워크도 구축하여 도민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16287